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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고아빠네 농장과 가족들의 새로운 소식
ㅋㅋ
표고아빠네 마당에 강아지 두마리가 살고있지요.
생후 3일째부터 데려와 키운아이들인데
서너달된것같아요. 몸집이 제법 커졌어요.
욘석들이 틈만나면 도망갈 구멍을 찾아 나오고 또 나오고를 반복합니다.
표고아빠는 그 구멍들을 막고 또 막고....그러기를 반복하다
이번엔 도저희 구멍을 찾지못하고 있었는데....ㅋ 딱걸렸어요.
개구멍이 작아졌나봐요~
저 어떻게 해주세요~
꼼짝을 못하겠어요~
빨리요~ sos~~
궁딩이가 끼어서 움직일수없어요..
표고아빠 화이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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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고아빠 화이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