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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콩달콩 사랑방

표고아빠네 가족여러분들의 알콩달콩 사랑방입니다.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눠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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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같이가 처녀~~ㅎ ㅎ
작성자 표고아빠 (ip:)
  • 작성일 2015-01-20 19:10:02
  • 추천 0 추천하기
  • 조회수 178
  • 평점 0점

♣.같이가 처녀...^^


하루는 할머니 한분이 골목길을 걷고 있었는데...
뒤에서 따라오던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.

"같이 가 처녀~ 같이 가 처녀~"

할머니는 속으로
''아니 내가 아직도 처녀처럼 보이나,
내 뒷모습이 그렇게 예쁜가'' 하고 생각했습니다.

할머니는 ...누군지 보고 싶었지만
남자가 실망할까 봐 차마 뒤돌아보지 못하고
집으로 왔습니다.
집에 돌아온 할머니께서 싱글벙글하자 손자가 물었습니다.

"할머니. 오늘 무슨 좋은 일있었어요?"

" 아까 집에 오는데 어떤 남자가 나한데 처녀라고 그러더라."
손자는 믿기지 않는 듯 " 잘못 들은건 아니고요?"

할머니가 정색을 하며
" 아니야. 내가 분명히 들었어. 같이 가 처녀 라고 했어."

"그게 누군데요?"

" 그건 모르지, 하여튼 남자들은 예쁜 건 알아 가지고.....?"
"그럼 내일 보청기 끼고 다시 들어보세요"

이튿날 할머니는 보청기를 끼고 집을 나섰습니다.

하루종일 돌아 다녀 봐도
그 남자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.
내일 다시 나와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에 오는데
뒤에서 어제 들었던
그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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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갈치가~ 천원
"갈치가~ 천원 ...........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웃어보아요~

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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